
촌장엔터테인먼트TV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32기 영철이 사별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32기 돌싱남녀들이 모여 방송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영철은 "사별 이야기를 웃으면서 말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어떻게 사별을 무기로 쓰겠나. 오히려 저는 아이들과 사별 관련된 말은 하고 싶지 않다. 바로 슬프지 않냐"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사랑했던 제 친구이자 아내를 잃고 나서 물도 마시기 싫었다. 멍하니 앉아있다가 해가 뜨고, 해지하지 않은 전화를 귀에 대고 자기도 했다"며 그간의 아픔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여동생이 집에 올 때 면 '밥 안 먹었지?' 하면서 혼나고. 먹기는 싫어서 버렸다가 들키고, 혼나고, 그러다 보니 제가 2~3개월 만에 20kg 이상 빠지기도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철은 또 "저와 결혼 후 아내가 떠났으니 제가 암 유발자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제가 아내를 해하거나, 폭력을 가하는 일은 없었다"며 악성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서 누구를 만나는 생각을 하지 않겠다. 앞으로 저의 행실을 조심하고, 아빠로서 멋있어지도록 노력이 먼저인 것 같다. 아이들과 중심 잘 잡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2기 영철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사별로 인해 혼자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