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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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한다감 "시험관 한번에 성공…입덧도 없어" (라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7.30 07:10

오수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한다감이 임신을 한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꾸며져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라스' MC들은 한다감의 등장에 기적같은 임신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면서 반겼다.

한다감은 "9월 말에 출산 예정이다. 임신 7개월 차라서 예전보다 살도 좀 붙었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임산부에 비해서 배가 덜 나온 편이다"라면서 웃었다. 

이어 "태명이 찰떡이다. 늦은 나이에 한 임신이라, 찰떡처럼 붙어 있으라고 그렇게 태명을 지었다. 첫 아이로는 연예계 최고령 임산부"라고 했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락이 왔다면서 "'최고령 임산부의 임신 비법을 알려달라'고 섭외 요청이 왔다"고 비법을 전수하고 왔다면서 웃었다. 

이어 "임신 소식이 기사화된 후 전화기에 불이 났다. 그렇게 축하 전화를 많이 받은 건 방송 활동을 하면서 처음이다. 임신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감사해했다. 

하지만 딱 두 명만 축하 전화가 안왔다면서 김구라와 김국진을 언급했다. 한다감은 "구라 오빠는 저랑 예능 프로그램 통해서 동거도 했는데, 끝까지 전화를 안 하시더라. 약간 서운했다. 기사가 100개가 넘게 났다. 모를 수가 없었을텐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속으로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었다"고 당황하면서 "돌잔치 때는 무조건 갈게. 세상이 두쪽이 나도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국진은 "나는 오늘 처음 들었다"면서 억울해해 웃음을 줬다.   



한다감은 47세에 임신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임신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었고, 그때는 젊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이 시기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얼려놓은 난자로 시도를 했는데, 희박하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2년간 몸 관리를 했다. 등산도 열심히 했고, 보양도 꾸준히 하고, 6개월동안 법화경 필사를 했다. 신체 관리와 멘탈 관리를 둘 다 했다.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다감은 "그래서 냉동 난자를 안쓰고 시험관 시도 한 번만에 성공했다. 입덧도 없다. 병원에서는 '셋째까지도 가능하겠다'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뿐만 아니라 한다감은 달라진 남편을 언급하면서 임신 후 남편이 '예스맨'이 됐다. 이런 생활이 나쁘지 않더라. 임신 기간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면서 행복해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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