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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서 첫만남·결혼식은 식사로 대체…문근영♥정평, 극비 열애 후 결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9 18:10

문근영, 정평
문근영, 정평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문근영이 연상의 연극배우 정평과 결혼했다. 오랜 기간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오다 백년가약을 맺었다. 

문근영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자필 편지를 업로드하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소속사는 문근영이 이미 결혼을 한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문근영의 배우자는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해온 정평. 그는 문근영의 주연작인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뒤 동료 배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령을 잡아라' 이후 정평은 문근영이 감독으로 활약한 창작 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했다. 또한 정평은 문근영이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현재진행형'에도 출연했다. 



오랜 기간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결혼 역시 극비로 진행했다.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졌다고. 이들은 해당 자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1987년생인 문근영은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 '사랑따윈 필요없어' 등에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다. 

이후에도 드라마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청담동 앨리스', '불의 여신 정이' 등과 영화 '사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17년에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여러 차례 수술과 재활을 거쳐 건강을 회복했다. 

1980년생인 정평은 2007년 데뷔해 연극·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뮤지컬 '라디오스타', '아이다', '빨래', '아가사'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네이버 프로필, 뮤지컬 '아가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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