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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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댄스 리그 IDL 개최…원밀리언·잼 리퍼블릭 맞대결

기사입력 2026.07.29 14:3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세계 정상급 프로 댄스팀이 서울에서 맞붙는다. 

인터내셔널 댄스 리그(International Dance League, 이하 IDL)는 오는 8월 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서울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6 시즌 네 번째 시리즈로, 세계 정상급 프로 댄스팀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시리즈’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대한민국의 ‘원밀리언(1MILLION)’과 동남아시아의 ‘잼 리퍼블릭’의 맞대결이다.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두 팀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번 시즌 라운드 1에서 처음 맞붙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원밀리언은 현재 리그 2위(17점), 잼 리퍼블릭은 4위(13점)를 기록 중이다. 이어 미국의 ‘지알브이’가 15점, 뉴질랜드의 ‘로열 패밀리’가 12점, 노르웨이의 ‘퀵 스타일’이 9점을 기록 중이다. 선두 ‘브라더후드’를 제외한 팀들이 단 8점 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어 이번 시리즈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재 리그 1위인 브라더후드는 지난 밴쿠버 시리즈에서 엔싱크(NSYNC)의 ‘I Want You Back(아이 원트 유 백)’ 무대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BTS의 제이홉과 정국을 비롯해 에이티즈, 투어스(TWS) 등 다수의 K-팝 아이돌 그룹들이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IDL 관계자는 “챔피언십까지 두 번의 시리즈만 남은 만큼 서울에서의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며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원밀리언과 잼 리퍼블릭의 맞대결을 비롯해 모든 경기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IDL은 앞서 뉴욕, 밴쿠버, 시드니에서 열린 세 번의 시리즈 모두 매진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 조회수와 노출수 5억 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K-팝 안무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시리즈에서 각 팀이 펼칠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IDL ‘서울 시리즈’는 오는 8월 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사진 = International Dance League, In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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