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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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강미나, '연하남' 원규빈 만나 달라졌다 "실제로 설레기도…자상하고 착한 남자 좋아해"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7.29 12:43 / 기사수정 2026.07.29 12:43

강미나
강미나


(엑스포츠뉴스 종로,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후배 원규빈과 연상연하 케미를 자랑했다.

강미나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미나는 극 중 사랑과 일에서 성장통을 겪는 5년 차 직장인 윤노아 역을 맡았다. 그는 원규빈과 로맨스를 펼치며 결국 각자의 꿈을 응원하는 선택으로 성장의 서사를 그려냈다.

원규빈은 극 중 23세 대학생 이재인으로 분해 연상의 강미나에게 거침없이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의 풋풋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강미나는 "규빈 배우가 처음에 긴장을 정말 많이 했다"며 "그래서 규빈 배우에게 제가 사적으로 만나 밥이나 커피를 함께하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커피도 많이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고 선배로서 도움을 준 부분을 언급했다.

그는 "착하고 자상하고 호흡도 좋았다. 제가 아이디어를 냈을 때 잘 수락해줘서 좋았던 것 같다"며 "조금 어린 친구들과 하면 저는 항상 밑밥을 깐다. 자기 살길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고. 제 코가 석 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미나는 이번에 원규빈과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하며 달라진 마음을 언급했다. 그는 "원래 연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규빈 배우가 너무 착하고 자상하다 보니까 촬영하면서 설렜던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실제로는 염색을 눈에 띄게 하는 그런 인물은 안 좋아한다. 그런데 규빈 배우는 파마머리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 저는 외적 이상형으로는 파마머리 한 장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성격은 자상하고 착한 분이 좋다"고 했다.

이어 강미나는 거침없이 샤이니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샤이니 선배님을 좋아했다. '줄리엣' 활동을 하던 시절의 샤이니 태민 선배님의 바람머리를 좋아했다. 지갑에 포토카드를 넣어 두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반면 기안84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키 큰 분이 좋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실 대본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처음에 기안84 오빠 유튜브 채널 요청이 온 건 시언 선배님을 통해서였다. 같은 소속사다 보니 '연예대상'에서 마주친 썰도 풀고 싶다고 하셔서 출연했다"며 "반응이 너무 좋았다. 예능 울렁증이 있는데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저도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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