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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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결혼 후 진짜 '국가대표 남편' 됐다..."북극 완주 이어 50km 달리기 도전" (라스)

기사입력 2026.07.29 12:01 / 기사수정 2026.07.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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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남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내 이상화의 특훈으로 인해 '국가대표 남편'으로 등극했다고 언급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출연하는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남은 매년 한 번씩은 ‘라디오스타’를 찾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제는 녹화장이 동창 모임처럼 친숙하다고 밝힌다. ‘라스의 치트키’답게 등장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친 그는 태진아, 김병만 등 여러 선배와의 인연을 돌아보며 지난 4월 신동엽이 속한 회사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말한다.

이상화와 결혼한 후 달라진 근황도 공개한다. 강남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그 장소가 무려 북극이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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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이상화가 자신을 ‘국가대표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특훈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차를 타고 이동하다 이상화가 갑자기 미션을 내렸다는 것. 그는 이 같은 훈련으로 인해 최근에는 50km가 넘는 태극기 모양의 코스를 달리는 도전에도 나섰다고 밝혀 어떤 특훈을 받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강남은 달릴 때 힘든 순간마다 25년 동안 국가대표 선수로 훈련했던 이상화를 떠올렸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상화가 그 시간을 어떻게 견뎠을지 생각하게 됐다며 아내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국가대표 남편으로서 취득한 특별한 자격증도 공개된다. 강남은 오랜 선수 생활로 무릎과 발목 등이 좋지 않은 이상화가 밤마다 힘들어하자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했고, 매일 밤 마사지를 해준다고 밝혀 박수를 받는다.
 
강남이 최근 빠져 있는 포켓몬 카드 컬렉션도 스튜디오에 공개한다. 그는 100장이 넘는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희귀도와 보존 상태에 따라 카드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직접 가져온 카드들의 가격을 맞히는 시간이 이어지고, 상상을 뛰어넘는 금액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앞서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00만 원을 들여 포켓몬 카드를 구입했으나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다시 거액을 들여 포켓몬 카드를 구입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가장 최근에는 100만원에 구입한 포켓몬 카드가 600만원에 거래되는 것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음악 제작자로 변신한 새로운 근황도 공개한다. 강남은 이상화가 즐겨 부르던 하지원의 과거 노래를 유튜브 콘텐츠에서 다시 언급했고, 조회수 공약을 통해 하지원이 오랜만에 해당 곡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어 일본의 유명한 곡을 국내 아티스트가 한국어로 부르는 한일 음악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일본 원곡자의 허락을 받고 국내 아티스트와 연결하는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녀시대 태연이 참여한 프로젝트에 이어 다음 가수까지 정해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강남 어머니의 강렬한 일화도 빠지지 않는다. 과거 일본에서 어머니가 차를 세운 곳이 조직(?) 관계자의 집 앞이었다는 것. 강남은 차를 옮겨 달라는 요구에도 물러서지 않고 한국말로 기세를 펼친 어머니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고 밝힌다. 결국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상황이 정리됐다는 이야기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M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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