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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 40세에 결혼 골인…쏟아지는 '축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9 13:55

문근영, 엑스포츠뉴스DB
문근영,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40세에 품절녀가 됐다. 

문근영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크리컴퍼니 측도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문근영이 결혼한 것이 맞다"며 "상대는 배우 정평"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987년생인 문근영은 이로써 40세의 나이에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 27년 만에 전한 소식이기도 하다. 

문근영의 배우자는 연극배우 정평이다. 1980년생인 정평은 1987년생인 문근영보다 7살 연상으로, 2007년부터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활동해왔다. 



문근영과 정평은 창작 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하기도 했으며, 정평은 문근영 주연작인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극비리에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과거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뒤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맡으며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명성황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고,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이 잇달아 흥행하면서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불의 여신 정이' 등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2017년에는 희귀병인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여러 차례 수술과 재활을 거쳐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는 "그 사이에 마흔 살이 됐다. 저 '어린 신부' 국민 여동생이다"라고 말한 바. '국민 여동생'이 이제는 마흔 살의 나이에 '품절녀'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영원한 국민 여동생, 잘 살아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문근영은 자필 편지를 통해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걸어줄,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보고자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네이버 프로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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