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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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소진, 큰 힘이 되는 사람...서로 묵묵히 응원하는 스타일" [엑's 인터뷰②]

기사입력 2026.08.01 07:00

이동하
이동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터뷰①에서 계속) '김부장' 이동하가 아내 소진과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엑스포츠뉴스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한 배우 이동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 이동하는 작품에서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주상욱 분)의 최측근인 남실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동하의 활약과 함께 아내이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의 응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동하는 "'오빠 다치지 않게 조심해'라고 늘 이야기해 준다.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도 지켜보고 모니터도 많이 해준다. 공연을 보러 와서도 '잘하고 있어', '좋다'라고 따뜻하게 응원해준다. 정말 든든하고 큰 힘이 되는 사람이다. 항상 감동을 받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소진 SNS
소진 SNS


'김부장' 방송 당시에도 소진은 "재밌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동하는 "드라마 시작 전에 사람들이 좋아해줄 것 같다고 얘기해줬는데 정말 그렇게 돼서 본인도 신기해했고, '너무 잘했어'라고 이야기해줬다. 정말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는 아내 소진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다. "아내도 공연을 하고, 저도 촬영 하다 보니 서로 바쁠 때가 많다. 서로의 어려움을 잘 알지 않나. 그럴 때마다 격려를 많이 해주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동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전참시'에서는 아내 소진과 함께하는 일상부터 연극 '갈매기'의 연습 일상까지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전참시' 촬영 전에는 너무 떨리고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제작진 분들이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재밌게 찍지 않았나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돌 출신인 아내의 조언이 있었는지를 묻자 "특별한 조언보다는 '그냥 솔직하게 임해'라는 말을 해줬다"라며 웃었다.

이동하
이동하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과도한 조언이나 간섭보다는 응원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편이라고 했다. 공연계 선배로서 소진에게 조언을 줄 수도 있지만 이동하는 그러지 않았다고.

이동하는 "아내도 너무 잘하고 훌륭한 사람이라 감히 제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 묵묵히 응원하는 스타일이다. 공연도 많이 보러 간다. 대본을 외울 때 맞춰달라고 하면 함께 연습해주고, '이런 건 어때?'라고 물어보면 '이런 느낌이 든다' 정도로 의견을 이야기해준다. 서로 긍정적인 말로 응원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사진=피프티원케이, 소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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