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신여성'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김해준이 과거 비혼주의였으나, 김승혜를 만난 후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신여성' 콘텐츠의 29번째 에피소드로 '경실, 혜련 무서워서 촬영 전 5분 정도 고민한 낭만 부부 (낭만 부부 비하인드, 비혼주의 해준, 김기필 얼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해준, 나보람이 출연해 조혜련·이경실·이선민과 만담을 나눴다.

유튜브 채널 '신여성' 캡처
이날 김해준은 비혼주의를 생각했던 자신을 김승혜가 바꿨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당시 나는 결혼 생각 자체가 없었다. 내가 그냥 혼자 지내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승혜는 결혼 생각 없이는 연애 자체도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이에 당시 김해준은 한 달간 깊이 고민했다.
그는 "평생 생각해 온 비혼주의에 관한 생각을 바꿔야만 (사귈 수 있던 거다) 거짓말로 할 수는 없으니"라며 "엄청 생각을 많이 하다가 김승혜와 평생 친구처럼 정말 재미있게 잘 지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비혼주의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신여성' 캡처
이경실은 "한 달을 생각한 건 그 나이에 굉장히 길게 생각한 거다. 엄청난 시간이다"라며 김해준의 진지한 태도에 감탄했다.
또 김해준은 김승혜가 임신 27주됐다며 "87일 남았다. 10월 9일이 출산 예정일이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이경실은 아내의 옆에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해준은 지난 2024년 코미디언 동료 김승혜와 결혼했다. 김승혜는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신여성'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