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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작가 잃었다" 류승룡·오정연도 애통…'나미야 잡화점' 故히가시노 게이고 '추모 물결' [종합]

기사입력 2026.07.28 15:10

허지웅, 오정연, 류승룡 / 엑스포츠뉴스 DB
허지웅, 오정연, 류승룡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고(故) 히가시노 게이고의 별세 소식에 국내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배우 류승룡은 27일 출판사 문학동네 공식 계정에 올라온 故 히가시노 게이고 추모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류승룡은 오는 2027년 디즈니+ 공개를 앞둔 드라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도 자신의 계정에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 살펴 가세요. 덕분에 오랜 시간 행복했습니다"라고 남기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밖에도 방송인 오정연은 "최애 작가.. 오늘도 읽고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먹먹함을 드러냈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영면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애도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故 히가시노 게이고의 별세 소식은 27일 일본 출판사 고단샤를 통해 전해졌다.

고인은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장례는 유족만 참석한 가운데 가족장으로 엄수됐다. 추후 별도의 추모 행사 개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 '방과 후'로 데뷔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백야행' 등 유명 소설들을 집필했다.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부고를 접한 국내외 팬들의 추모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류승룡, 문학동네, 오상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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