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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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뺀 풍자도, 8kg 감량 랄랄도…다이어트보다 어려운 유지 "운동 안 해"·"피자 라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8 16:20

풍자, 랄랄
풍자, 랄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풍자와 랄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에도 체중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풍자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를 통해 1년 6개월 동안 33kg을 감량하며 느낀 점 등을 공개했다.

풍자는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이 10~15kg 정도 감량해줄 수 있겠냐고 하더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결국 방송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후 풍자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갔고, 초반에는 위를 줄이기 위해 식사량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는 천천히 운동을 시작해 "처음에는 열흘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운동하다가 나중에는 주 5회까지 PT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마운자로와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의 도움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효과는 좋았다. 그런데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부작용도 좀 있었다. 일을 하는 상태에서는 힘들어서 지금은 끊은 상태"라며 주사 치료를 통해 약 7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는 정체기를 겪고 있다고. 풍자는 "정체기가 너무 세게 왔다. 하루 종일 굶어도 몸무게가 100kg 아래로 안 내려간다"며 의욕을 잃어 최근에는 운동도 쉬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편안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억지로 운동하기보다는 내킬 때 운동하고 몸무게를 체크하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여전히 정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인 랄랄 역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위고비, 마운자로 안 해도 빠진다"며 8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후 금발 헤어로 파격 변신하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랄랄은 체중 유지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랄랄은 지난 27일 "러닝머신 앞에 두고 피자 라지에 스파게티를 시켜 like 내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보다 먹는 행복을 선택한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행복 별거 없음. 인생 '찰나'임"이라는 글과 함께 피자와 스파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현실적인 유지어터의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도 어렵지만 유지는 더 어렵다", "33kg 감량만으로도 대단하다", "연예인들도 이렇게 관리하는데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풍자 유튜브, 랄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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