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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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찐팬' 강훈 "실제 '최애의 사원' 된다면? 멀리서 지켜보는 게 이상적"

기사입력 2026.07.28 15:03 / 기사수정 2026.07.28 15:03

'최애의 사원' 강훈.
'최애의 사원' 강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평소 소녀시대 태연의 '찐팬'으로 알려진 배우 강훈이 '최애의 회사 직원이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지현 감독과 배우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참석했다.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 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김혜준은 최애 아이돌 이찬(차우민)을 따라 패션 마케터를 꿈꾸던 중 성덕이 되겠다는 목표로 이찬이 패션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아펠로에 입사하게 된다. 

실제 '최애의 사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도전할 것인지, 팬으로 남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강훈은 "멀리서 지켜보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애의 사원' 차우민-김혜준-강훈.
'최애의 사원' 차우민-김혜준-강훈.


이어 "물론 만났을 때 완벽하고 좋은 사람일 수 있겠지만 실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환상 속에 넣어놓고 싶다"고 했다. 

차우민 역시 "저도 팬으로 남겠다"며 "상상을 해봤는데 어떤 일이어도 최애가 제 앞에 있다면 너무 떨려서 일을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박지현 감독은 실제 덕질 경험이 있다며 "지방 사람인데 인서울을 해야 한다고 스스로 채찍질을 했다. 서울에 올라가서 방송국을 들어가겠다는 각오를 하고 이뤘는데 결론은 (최애와) 안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 팬심은 팬심으로 남기자, 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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