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의 사원' 김혜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준이 아이돌 '찐팬'으로 나선 가운데, 실제 덕질 경험에 대해 밝혔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지현 감독과 배우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참석했다.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 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김혜준은 아이돌 그룹 D.N.X의 멤버 이찬(차우민)을 무려 12개월째 덕질 중인 찐팬. 이에 패션을 좋아하는 이찬을 따라 패션 마케터를 꿈꾸던 중 성덕이 되겠다는 목표로 이찬이 패션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아펠로'에 입사하게 된다.
김혜준은 덕질 경험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어떤 특정 분이라기보다 저의 중·고등학생 시절 활동하셨던 K팝 아이돌 분들을 다 좋아했었다"며 "점심시간마다 친구들이랑 뮤직비디오 틀어놓고 노래 부르고 춤을 따라췄던 기억이 있다. 연기하며 그 기억을 끄집어내며 남다름에게 공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학창시절에 장기자랑하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선배님 같은 걸그룹 노래를 하곤 했다"며 센터를 차지했냐는 물음엔 "아쉽게도 못했다"고 웃었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