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조직 개편에 나선다. 경기운영본부의 형태가 바뀐다.
WKBL은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30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0기 예산 보고의 건과 경기,심판위원회 설치 및 운영의 건을 승인했다.
제1차 이사회에서는 기존의 WKBL 경기운영본부를 경기·심판위원회로 변경하고, 김진수 전 심판 어드바이저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정진경 전 경기운영본부장(현 SPOTV 해설위원)을 경기운영부장에 임명했다.
전북체고-건국대 출신의 김 위원장은 KBL을 거쳐 1998년부터 2012년까지 WKBL 전임 심판으로 근무했다. 이후 WKBL 심판위원장(2017~2018년)과 KBL 경기감독관(2019~2020년)을 거쳤고, 최근에는 KBA 경기.심판위원장(2021~2025년)을 맡았다.
WKBL 소속 구단 감독으로 구성된 기술위원회에서는 청주 KB스타즈의 김완수 감독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사진=WKBL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