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영국인 백진경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명예영국인' 백진경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진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과거 미국 LA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언급하며 현지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백진경은 "미국 사람들이 좀 커비한 여자를 좋아한다. 커브 있는 여자들. 굴곡이 있고 그런 여자들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갔는데 난리가 났더라. 제가 엉덩이가 있고 글래머 스타일이다. 공항에서부터 난리가 났다. 교통체증이 일어났다. 진짜로. 저를 쳐다보느라"라며 미국에 처음 갔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슈퍼 커비였다. 한국인이 커비하기가 힘들다"며 "커비한 한국인이 없으니까 한정판인 거다. 공항이 마비되고 교통체증이 일어났다. 저를 쳐다보느라 운전을 못 하는 것"이라고 재차 자신의 인기를 강조했다.
또 "제가 길을 막고 서 있던 것도 아니다. 남자들이 막 침을 흘리고 그래서 너무 행복했다. 동양인에게서도는 보기 어려운 몸매라서 한정템같은 거였다"며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진경의 과거 사진이 확산됐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허언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 "나 같아도 계속 쳐다볼 듯", "동양인 같지 않고 너무 핫하다", "핫걸 그 자체, 교통체증 올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백진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백진경 핫걸 시절이 인기군요. 교통체증 올 만해요?"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백진경은 "인기 많았다니까", "10년 전", "LA남 '헤이, 번호 좀 줄래?' 하면 이 표정으로 쳐다봄(업신)", "우리 로한 연기 지망생 시절" 등 재치 있는 코멘트와 함께 자신의 '핫걸' 시절 사진과 남편과 연애하던 당시 모습을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백진경은 영국에 거주하며 영국 문화와 현지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크리에이터다. 최근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방송 활동에 나섰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사진까지 재조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백진경 계정, 유튜브 '침착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