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5:02
연예

고영욱, 히가시노 게이고 사망 애도…뜬금없는 감방 독서 고백 "재밌게 읽었는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7.28 08:13 / 기사수정 2026.07.28 08:13

고영욱
고영욱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고영욱은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망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감방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들 재밌게 읽었는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약 2년간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고,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으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고영욱은 당시 수감 생활 중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읽었다고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히가시노 게이고는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으며, 출판사 측이 27일 별세 소식을 발표했다. 향년 68세.

히가시노 게이고는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비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가면산장 살인사건'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남기며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로 사랑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