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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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33kg 감량 일등공신은 '절친' 한혜진…"주사 다이어트 7kg 뺐지만 부작용에 끊어" (풍자테레비)

기사입력 2026.07.28 07:31 / 기사수정 2026.07.28 07:31

풍자
풍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과정을 밝혔다.

27일 풍자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광고X -33KG 감량 솔직한 다이어트 과정, 이렇게 하니까 빠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풍자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33kg을 감량했다. 그럼에도 그동안 관련 영상을 찍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망신스러워서 그랬다. 지금도 덩치가 크지만 원래 더 컸다. 그런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해서 누가 봐도 '다이어트 열심히 했다'는 상태가 되어야 영상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예전보다 빠진 건 맞지만 마르거나 그런 건 아니지 않냐. 내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게 부끄럽고, 그런 자격이 있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풍자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2025년 2월부터 다이어트를 했다. 1년 5개월 정도 다이어트를 했는데 시작은 방송 때문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프로그램에 들어갔는데 몸을 써야 했다. 제작진이 10~15kg 정도 감량해줄 수 있겠냐고 하더라"며 "아무래도 보여지는 직업이라 진짜 필요하다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결국 무산돼 방송으로도 공개되지 않았다고.

풍자는 방송을 위해 한 달 안에 10kg을 감량했고, 프로그램이 없어지자 다이어트를 멈출까 고민했다고.

그는 "혜진 언니가 저를 붙잡았다. '지금 살이 빠진 게 아니라 노폐물만 빠진 것'이라고 하더라"며 "'이왕 뺀 거 아깝지 않냐. 도와주겠다'고 했고, 그게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절친인 모델 한혜진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풍자는 "사람들이 제가 살 빠진 걸 보고 단기간에 살을 뺀 건 주사밖에 없다고 하는데 저는 1년 5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초반에는 주사 다이어트의 도움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효과는 좋았다. 그런데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부작용도 좀 있었다. 일을 하는 상태에서는 힘들어서 지금은 끊은 상태"라며 주사 덕분에 7kg 정도 감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풍자테레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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