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총상금 2,400만 원 규모의 '2026 PUBG Mobile 크래프트 그라운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 이용자들의 창작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2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의 이용자 창작 모드 '크래프트 그라운드(Craft Ground)'를 활용한 '2026 PUBG Mobile 크래프트 그라운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일본 지역에서 진행되는 첫 크래프트 그라운드 공모전으로, 크래프트 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창작 생태계를 확대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창작과 플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또는 일본에 거주하고 해당 국적을 보유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계정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맵을 제작해 출품할 수 있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상금과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콘텐츠를 선보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공모전 슬로건은 "Create, Play, Make it Yours"다. 이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캐치프레이즈로, "배틀로얄은 시작일 뿐. 너만의 그라운드를 만들어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모전 주제는 자유 주제다. 참가자는 크래프트 그라운드에서 장르와 테마에 제한 없이 직접 제작한 맵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을 위해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래프트 그라운드 에디터를 활용해 맵을 제작해야 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 내 공모전 최초 공지 시점부터 출품 종료일까지 게임 내 크래프트 그라운드 모드에서 제작한 맵이어야 한다. 맵 편집 시간은 60분 이상이다.
공모전 참가자는 7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작 준비 기간을 거쳐, 8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출품을 진행한다. 게임 내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맵 코드와 제작자 정보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9월 7일부터 16일까지 1차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모드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하고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심사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0월 16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크래프톤 내부 심사를 통해 1차로 선정된다. 그리고 최종 심사에서 플레이 지표, 이용자 투표, 내부 심사 결과를 종합해 결정한다.
회사는 필요시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회사가 안내하는 방식에 따라 이를 제출해야 한다.
총상금은 2,400만 원 규모로, 1위(1명)는 1천만 원, 2위(1명)는 500만 원, 3위(1명)는 300만 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각 3명씩 총 6명을 선정하는 크리에이티브 상 수상자는 각각 100만 원을 획득할 수 있다.
크래프트 그라운드는 이용자가 직접 게임 모드와 맵을 제작할 수 있는 창작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와 테마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직접 제작한 맵은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이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