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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e스포츠 축제 'SWC2026', 예선 대진표 확정…한국서 파이널 개최

기사입력 2026.07.27 10:59 / 기사수정 2026.07.27 10:5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SWC2026'이 예선 대진표를 공개했다. 특히, 파이널 개최지인 서울에서 열리는 '오픈 퀄리파이어-서울'이 소환사들의 시선을 끈다.

27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 예선 대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SWC'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소환사(이용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e스포츠로 교류하는 글로벌 축제다.


대회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곳은 한국 지역이다. 11월 월드 파이널 개최지가 서울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에서는 지역 예선 외에도 결승 직행권 1장이 걸린 '오픈 퀄리파이어-서울'이 열린다. 최소 1명의 한국 선수가 월드 파이널에 진출하는 것.

이 경기에는 2018년도 챔피언 출신 BEATD 포함 SKIT, IROHA, ECK, ANGRYBIRD, HWAN, TOLISSO, ROOG, SCHOLES 등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퍼시픽 지역에도 역대 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아시아퍼시픽 기타 아시아 지역에는 2021년도 챔피언 출신 DILIGENT-YC가 출전하며, 일본과 동남아 예선에는 지역 컵 우승자 출신인 OSSERU와 디펜딩 챔피언 PU가 각각 나선다.

유럽 지역은 지난해 지역 컵 1위 RAXXAZ를 필두로 2021년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 PINKROID, OBABO, ISMOO 등이 출전한다. 아메리카 지역 역시 2023년 지역 컵 우승자 TRUEWHALE, 2019년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 THOMPSIN 등 권역을 대표하는 강호들이 경합을 벌인다.

'SWC2026' 예선은 오는 8월 8일 오픈 퀄리파이어-서울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선 통과자들은 9월부터 함부르크, 토론토, 방콕에서 차례로 열리는 지역 컵에 진출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11월 서울 월드 파이널 무대에서 결전을 펼친다.

앞서 컴투스는 올해 대회의 슬로건으로 "INTO THE LEGACY"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대회에 참가해 'SWC'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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