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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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네아 애널리틱스 "'붉은사막' 신규 IP 스팀 매출 1위 의미 크다"

기사입력 2026.07.27 10:56 / 기사수정 2026.07.27 10:5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26년 출시된 신규 IP 중 가장 높은 스팀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콘솔·PC 시장에서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27일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2026년 출시된 신규 IP(지식재산권) 중 가장 높은 스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Alinea Analytics)'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스팀에서 1억 9,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6년 스팀에 출시된 게임 가운데 '포르자 호라이즌 6',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매출 기록이다. 매출 상위 5개 작품 중 신규 IP는 '붉은사막'이 유일하다.

알리네아 애널리틱스는 “상위권 게임 대부분이 기존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이다“라며, "'붉은사막'이 신규 IP로 거둔 성과는 의미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3월 출시된 '붉은사막'은 출시 하루 만에 200만 장, 한 달이 채 되기 전 5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83일 만에 600만 장을 달성했다.

이는 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적용하지 않은 풀프라이스를 유지하며 거둔 성과로, 자체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을 통해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붉은사막'은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만날 준비도 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 '게임스컴' 무대에 서는 것.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8월 26일부터 30일(현지 시각)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붉은사막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사진 = 펄어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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