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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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통 큰 미담 훈훈하네…'김부장' 금 선물 돌렸다 "어려울 때 팔아 쓰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27 07:00

소지섭
소지섭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소지섭의 훈훈한 미담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전달한 선물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용 케이스에 담긴 금과 소지섭의 손편지가 함께 담겼다. 소지섭은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지섭의 금 선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촬영을 마친 뒤에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금 한 돈씩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지섭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예전부터 촬영이 끝나면 뭔가를 나눠드렸다. 사비를 들여 준비했는데 다들 협찬인 줄 알더라"며 "금은 협찬도 없고, 세상이 어려워지면 나중에 팔아서 쓰시라는 의미"라고 선물에 담긴 진심을 설명했다.

'광장'에 이어 '김부장'에서도 소지섭의 통 큰 선물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소지섭 진짜 대인배인 것 같다", "주연의 품격", "스태프들이 너무 부럽다", "마음 씀씀이까지 멋지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지섭은 작품마다 배우와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순한 고가의 선물을 넘어 "어려울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진심까지 전해지면서, 그의 변함없는 배려와 인성이 다시 한번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십오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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