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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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LAFC 주장, 손흥민 이름 크게 외쳤다…"3경기 연속골, 시간문제였다" 극찬

기사입력 2026.07.27 01:14 / 기사수정 2026.07.27 01:14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쏘니!"

LAFC 주장 애런 롱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 시티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8라운드 홈 경기 4-0 완승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크게 외쳤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전반 5분 만에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첫 득점을 신고했다.

동료 마크 델가도의 패스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중앙으로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그는 이를 놓치지 않고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휴식기 이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떨어졌던 득점력을 다시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LA갤럭시와 '엘 트라피코' 더비 경기 득점을 터뜨리며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만들었다. 이어 23일 레알 솔트레이크시티전에서도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 전 리그 무득점으로 유독 득점이 터지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지만, 월드컵 휴식기 이후 완벽히 달라진 모습과 밝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주장인 롱은 경기 후 중계사 애플TV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세 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이렇게 폼이 올라온 것이 시간문제였겠죠?'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롱은 마이크에 대고 크게 "쏘니!"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어 "정말 시간문제였다. 우리는 훈련하면서 쏘니가 넣는 골들을 직접 본다"라며 "그가 선발로 나와 뜨거운 활약을 선보이는 것은 우리가 바랐던 모습"이라고 치켜세웠다. 


사진=연합뉴스 / 중계화면 캡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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