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에게 더이상 월드컵 악몽은 없다.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흥부 듀오’ 파트너인 드니 부앙가도 동반 3경기 연속골로 기세를 올렸다. 부앙가는 이날 멀티골을 터뜨려 휴식기 후 3경기 4골로 굉장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서부 콘퍼런스 순위에서 LAFC는 여전히 3위(10승3무5패∙승점 33)지만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 2위 산호세어스퀘이크 모두 승점 33으로 동점이다.
LAFC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라이언 홀링스헤드, 라이언 포르테우스, 애런 롱, 예브헌 체베르코가 수비를 구축했다. 중원은 티모시 틸만과 마티유 쇼이니에, 마크 델가도가 지켰다. 측면에 드니 부앙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섰다. 원톱으로 손흥민이 출격했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캔자스 시티는 4-4-2 전형으로 맞섰다. 스티판 클리블랜드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에미르 카리치, 와이트 메이어, 오르 블로리안, 제이크 데이비스가 구성했다. 중원은 조르한 바송, 라스 베리 욘센이 지켰고, 측면에 캘빈 해리스, 스테픈 아프리파가 맡았다. 최전방억 마누 가르시아, 데얀 요벨리치가 나와 득점을 노렸다.
손흥민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5분 중앙에서 틸만의 전진 패스가 수비 맞고 굴절됐다. 이 공이 중앙에서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향했다. 그는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후반기 3경기에서 연속골로 월드컵 악몽을 지우게 됐다.
이후에도 LAFC가 경기를 주도했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박스 밖 오른쪽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 블록에 막혔다.
전반 25분에도 손흥민이 부앙가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는 슛을 시도했지만, 다시 수비에 블록 됐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캔자스시티를 계속 압박한 LAFC는 전반에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60%가 넘는 점유율로 캔자스시티에 기회를 내주지 않았고 슈팅 역시 내주지 않았다.
전반 35분엔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홀링스헤드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발로 컨트롤해 잡아냈다.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두 명째를 제치지 못하면서 아쉽게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캔자스시티는 두터운 LAFC 밀집 수비를 전혀 뚫지 못했다.
오히려 부앙가가 전반 37분 쇼이니에의 롱패스로 빠른 역습에 나섰다. 수비 한 명을 스피드로 제치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득점으로 두 골 차로 리드를 벌렸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캔자스시티는 전반 41분 요벨리치가 첫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르테우스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4분 주어졌다. 캔자스시티는 별다른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상대 박스까지 전진한 뒤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왼발 감아차는 슛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반은 LAFC의 세 골 차 리드로 끝났다.
후반에 LAFC가 변화를 줬다. 틸만이 빠지고 에디 세구라가 투입됐다.
후반 초반에 캔자스시티가 먼저 흐름을 챙겼다. 하지만 LAFC는 역습으로 반격했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후반 8분 오른쪽에서 마르티네스가 역습에 나섰다. 손흥민은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뛰었고, 마르티네스가 교차하면서 뒷발로 밟아줬다.
손흥민은 공을 소유하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6분 캔자스시티는 아프리카와 가르시아를 빼고 크와쿠 아자벵과 샤피 술레이마노프가 투입됐다. LAFC도 델가도 대신 주드 테리가 들어갔다.
후반 25분 캔자스시티가 공격 상황에서 요벨리치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후반전 점유율을 캔자스시티가 계속 가져갔지만, LAFC 수비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후반 32분엔 박스 앞에서 바송이 왼발로 날카로운 슛을 시도했지만, 요리스가 몸을 던져 쳐냈다.
경기 막판 캔자스시티가 동기부여가 떨어지면서 LAFC는 편안하게 시간을 흘려보냈다. 손흥민은 후반 40분 제레미 에보비시와 교체되면서 후반 막판 휴식을 취했다.
교체 직후 부앙가가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오른쪽에서 낮게 깔려 온 교체 투입된 타일러 보이드의 패스를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동안 LAFC는 무난하게 공을 소유하면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