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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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흥부 듀오' 폼 미쳤다! 부앙가도 3경기 연속골 폭발…캔자스시티 2-0 압도 (전반 37분)

기사입력 2026.07.26 12:34 / 기사수정 2026.07.26 12:3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흥부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동시에 득점포가 폭발하고 있다. 

부앙가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맞대결에서 전반 37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부앙가는 1-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팀의 리드를 벌렸다. 

부앙가는 수비 상황에서 하프라인에 있었다. 수비 지역에서 애런 롱이 머리로 걷어낸 뒤, 마티유 쇼이니에가 공을 소유하고 앞을 바라보며 롱패스를 했다. 

부앙가는 수비를 앞에 두고 머리로 컨트롤하며 역습에 나섰다. 스피드로 수비를 벗겨낸 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부앙가는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이후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여름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하면서 결성된 '흥부듀오'가 올 시즌 전반기 손흥민의 득점포 침묵으로 잠잠했지만, 월드컵 휴식기 후 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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