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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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 태어난 뒤 시작"…박진영, 아픈 아이 치료비 위해 '개인 사비 50억' 기부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7.26 07:30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박진영이 'EDM'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약 50억 원을 기부하며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08회에서는 '자기관리의 신' 박진영의 빈틈없는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집에서 개인운동을 끝낸 박진영은 JYP 사옥으로 향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회사에 도착한 박진영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예상과 다르게 회의의 주제는 '기부'였다. 

'EDM'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를 하기 시작했다는 박진영은 "딸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치료비가 부족해서 치료를 못 받는 아이들을 위해 치료비를 내기 시작했다. 회사 비용과 사비를 합쳐 기부 중이다"라고 말했다. 

'EDM'은 'Every Dream Matters'의 약자로 모두의 꿈은 소중하다는 뜻을 담고 있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박진영은 "전국 병원 곳곳에 기부금을 적립해 놓고 아픈 아이가 왔을 때 생활이 어렵다는 것을 증명하면 우리가 치료비를 내주고 있다"라며 선행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제발 병원에 가서 이 돈을 좀 썼으면 좋겠다. 돈을 써야 내가 지원을 또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회의가 시작된 후 'EDM' 사업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10개국의 4,372명의 아이들에게 무려 100억 1,000만 원의 기부를 했다고 밝혀졌다. 

그 중에서 박진영의 개인 기부금은 무려 50억 원으로 알려져 모두가 감탄했다. 

회의 말미에 박진영은 "항상 기부는 약자 순으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재혼한 박진영은 뒤이어 2019년과 2020년 연년생 딸을 얻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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