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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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레전드 매치 라인업 공개…루퍼·인섹·폰·캡틴잭 등 10인 8월 4일 격돌

기사입력 2026.07.24 10:53 / 기사수정 2026.07.24 10:53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LoL 이스포츠 초창기를 수놓았던 레전드들이 8월 4일 다시 모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8월 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리는 'LCK 레전드 매치' 참가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결 구도는 '팀 삼성 텔레콤'과 '팀 이걸 CJ 롤스터가'의 맞대결이다.

팀 삼성 텔레콤에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2014 월드 챔피언십 우승 주역 탑 라이너 '루퍼' 장형석과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 삼성 갤럭시 블루 소속으로 2014 LCK 스프링을 제패한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과 서포터 '하트' 이관형, 2013 월드 챔피언십 우승 바텀 라이너 '피글렛' 채광진이 합류했다.

팀 이걸 CJ 롤스터가에는 우물 다이브를 유행시킨 탑 라이너 '막눈' 윤하운, '인섹킥'으로 이름을 남긴 정글러 '인섹' 최인석, 타이거즈 왕조를 이끌었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과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 시비르 4연속 군중 제어기 해제로 피지컬의 극치라는 평가를 받은 바텀 라이너 '캡틴잭' 강형우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LoL 클래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캐스터·'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함께 과거 해설을 맡았던 강민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며, 영문 중계는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와 'LS' 닉 드 체사레가 나선다.

현장 관람은 LCK 혹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낭만의 시대를 함께 만든 레전드 10인의 재회가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지, 팬들의 기대가 8월 4일 롤파크로 향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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