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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같은 2연승…바렐, 맵 스코어 2대0으로 T1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종합]

기사입력 2026.07.23 21:1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바렐이 T1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손에 넣었다.

23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2주 차 목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팀을 결정하는 무대다.

먼저, 12개 팀이 6개 팀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알파조에는 농심 레드포스(NS), 젠지(GEN), 풀 센스(FS), 글로벌 이스포츠(GE), 렉스 리검 퀀(RRQ), 제타 디비전(ZETA)이 배정됐다.

오메가조에는 T1, 키움 DRX(KRX), 페이퍼 렉스(P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팀 시크릿(TS), 바렐(VL)이 이름을 올렸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바렐과 T1의 오메가조 경기. 첫 번째 전장은 스플릿이었다.

8라운드 기준 스코어는 T1 5 vs 바렐 3. T1이 점수를 지속해서 리드했으나, 바렐도 2점 이상 차이가 벌어지는 것을 막으며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7대7 동점을 만든 바렐. 이후 T1이 다시 차이를 벌려 17라운드 기준 10점 고지에 올랐으나, 바렐도 지속해서 라운드를 벌어들여 20라운드에 10대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2점까지 먼저 확보한 바렐. 하지만 T1도 12점을 확보해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웃은 팀은 바렐. 이들은 전후반과 연장 포함 14대12로 스플릿을 가져갔다.



이후 이들이 입장한 맵은 헤이븐. 두 팀은 사이좋게 라운드를 가져가며 8라운드 기준 4대4 동률을 이뤘다.

이후 연속으로 세 라운드를 벌어들여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바렐. 전반전을 8대4로 마무리하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전반전엔 흐름이 좋지 않았으나, 후반전 돌입 이후 네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 16라운드 기준 8대8 동점을 만든 T1. 하지만 이후 바렐이 연속으로 라운드를 확보해 10점 고지에 올랐다.

이후 12점까지 확보한 바렐. 이들은 상대에게 연장전이라는 희망을 주지 않았고, 전후반 13대10으로 헤이븐을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개막 주차에 팀 시크릿과 경기에서 퍼시픽 첫 승리를 거둔 바렐. 이들은 T1전에서도 승리해 2승 0패를 기록했다. 매치 MVP는 바렐의 폭시나인이 차지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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