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 58세 베테랑 지도자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아프리카 매체 아프리카 사커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은 한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이 물러나면서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여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아시아 축구 경험도 있는 베테랑 지도자이지만, 이번 북중미 월드컵 도중 튀니지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일본에 0-4 대패를 당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프랑스 출신 58세 베테랑 지도자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임시 사령탑이라고 해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튀니지를 이끌고 일본에 0-4 대패를 당했던 르나르 감독이 한국 국가대표팀 사령탑 후보에 오는 것엔 물음표가 붙을 수밖에 없다.
아프리카 매체 '아프리카 사커'는 22일(한국시간) "에르베 르나르 감독은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프랑스 출신 에르베 르나르 감독은 국제 축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감독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그리고 알제리까지 르나르 감독을 선임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출신 58세 베테랑 지도자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아프리카 매체 아프리카 사커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은 한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이 물러나면서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여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아시아 축구 경험도 있는 베테랑 지도자이지만, 이번 북중미 월드컵 도중 튀니지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일본에 0-4 대패를 당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연합뉴스
이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튀니지 축구대표팀을 잠시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르나르 감독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시장 가치와 탄탄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68년생 르나르 감독은 지도자 데뷔 후 잠비아,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비롯해 여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 사우디를 이끌고 아르헨티나를 조별리그에서 2-1로 격파하는 기염을 토해내 화제가 됐다.
이후 2023년 3월 사우디와 결별한 르나르 감독은 2024년 10월 다시 사우디 지휘봉을 잡았지만 지난 4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르나르 감독은 얼마 지나지 않아 튀니지 축구대표팀에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튀니지 축구협회는 스웨덴과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1-5 대패로 끝나자 사브리 라무시 감독을 경질하고, 르나르 감독을 선임하는 강수를 뒀다.

프랑스 출신 58세 베테랑 지도자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아프리카 매체 아프리카 사커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은 한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이 물러나면서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여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아시아 축구 경험도 있는 베테랑 지도자이지만, 이번 북중미 월드컵 도중 튀니지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일본에 0-4 대패를 당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튀니지의 감독 교체는 효과가 없었다. 르나르 감독 밑에서 튀니지는 일본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0-4 대패를 당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고,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3으로 졌다.
월드컵 도중 중도 부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2패를 거두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르나르 감독은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튀니지 축구협회와 결별하면서 다시 무직 상태가 됐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거치면서 아시아 축구 경험이 있다는 점이 르나르 감독을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올려놓았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를 인용한 언론도 "르나르 감독은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 모두에서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이는 주로 그의 실적,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성공적인 재임 기간 덕분"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 58세 베테랑 지도자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아프리카 매체 아프리카 사커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은 한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이 물러나면서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여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아시아 축구 경험도 있는 베테랑 지도자이지만, 이번 북중미 월드컵 도중 튀니지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일본에 0-4 대패를 당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연합뉴스
또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재임하는 동안 눈길을 사로잡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강력한 발자취를 남겼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르나르 감독은 홍명보 감독의 후임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라며 "홍명보 감독은 2026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사임했으며, 이에 따라 유능한 후임 감독을 찾는 작업이 시급해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르나르 감독의 국제 경험,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 그리고 높은 동기부여와 규율을 갖춘 선수단을 구축하는 능력은 한국 축구 재건에 있어 핵심적인 자산으로 여겨진다"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출신 58세 베테랑 지도자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아프리카 매체 아프리카 사커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은 한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홍명보 전 감독이 물러나면서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르나르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여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아시아 축구 경험도 있는 베테랑 지도자이지만, 이번 북중미 월드컵 도중 튀니지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일본에 0-4 대패를 당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연합뉴스
르나르 감독은 한국뿐만 아니라 남아공, 세네갈, 알제리 등 아프리카 국가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어 그의 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체도 "여러 국가대표팀이 르나르 감독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어떤 프로젝트를 가장 매력적으로 여길지, 그리고 어느 연맹이 가장 먼저 그의 영입에 나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고 주목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