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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하반기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릴레이 론칭…글로벌 전역 공략 속도

기사입력 2026.07.23 11:53 / 기사수정 2026.07.23 11:53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를 앞세워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라비티는 7월 한 달간 다양한 장르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글로벌 주요 시장에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베트남·브라질에 3D MMORPG 'Ragnarok: Rebirth'를 론칭한 데 이어 북중남미 지역에는 'Ragnarok: Rebirth Global'을 출시했다.

동남아시아에는 라그나로크 IP 기반 첫 오픈월드 MMORPG 'Ragnarok: The New World'를, 한국에는 'Ragnarok Origin Classic'과 '라그나로크M: Classic'을 선보이며 IP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각 타이틀의 해외 성과도 확인됐다. Ragnarok: The New World는 올해 1월 대만·홍콩·마카오 론칭 당시 3개 지역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라그나로크M: Classic은 2025년 2월 동남아시아 론칭 후 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2위·4위·10위에 올랐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태국 인기 게임 2위 등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이용자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7월 11일 서울 본사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국내 유저 초청 토론회를 열었으며, 12일에는 '라그나로크M: Classic' 론칭 앞두고 유저 간담회 'Fun & Fan Day'를 개최했다.

7월 18일에는 말레이시아 지사 그라비티 게임 유나이트(GGU)가 독일에서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 유럽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공동 대표와 최성욱 GGU 사장, 김용남 총괄 PD가 직접 참석했으며, 8월 12일에는 태국 지역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Ragnarok Zero: Global'·'Ragnarok: Midgard Senki'·'Ragnarok Abyss' 등 주요 타이틀의 CBT 및 론칭도 계획 중이다.

검증된 IP와 8개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등에 업은 그라비티의 하반기 릴레이 론칭이 글로벌 성장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그라비티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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