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김부장'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부장’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정체를 감춘 초특급 위장 작전으로 적진 한복판을 파고드는 맹활약을 펼친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포착된 세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지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6%, 전국 23.1%, 순간 최고 26.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8회에서는 북한 최고위급 망명자 리응령(이재용 분)을 보호하라는 마지막 임무를 받은 김부장(소지섭)이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까스로 북한 요원들의 습격을 피한 김부장은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재회했지만, 이들 앞에 나타난 특수임무국 요원들이 돌연 총을 겨누면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았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김부장’ 9회에서는 김부장과 성한수, 박진철이 각양각색 변신을 통해 ‘수상한 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세 사람이 검은 슈트부터 셰프 유니폼, 트렁크 잠입까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장면. 먼저 말끔한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김부장은 상처가 남은 얼굴과 대비되는 빈틈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83cm의 장신다운 훤칠한 슈트핏과 탄탄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진철은 호텔 직원으로 완벽하게 위장한다. 흰색 조리복과 검은 앞치마를 갖춰 입은 박진철은 능청스러운 미소를 띤 채 복도에서 경비 인력과 마주한 순간에도 태연하게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는 여유를 보이며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성한수는 난감한 표정을 지은 채 자동차 트렁크 안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짠내’ 나는 수난기를 예고한다. 성한수가 어째서 좁은 트렁크 안 신세가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김부장과 성한수, 박진철이 각자의 방식으로 정체를 숨긴 채 새로운 작전에 뛰어든다”라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도 ‘아빠 유니버스’ 특유의 팀워크가 빛날 예정이다. 세 사람이 펼칠 기상천외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9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예고한 ‘김부장’의 남은 두 회차에 관심이 모인다.
‘김부장’은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마의 20%를 돌파한 데 이어, 8회에서는 23.1%까지 치솟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사진=SBS ‘김부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