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루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루는 "넘어졌으면 일어나는 게 아니라 쉬었다 가는 거래"라는 글과 함께 어두운 배경 속 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루는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2022년 음주운전이 적발되며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1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2024년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에서 아버지 태진아,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 이옥형 씨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2년 후인 올해 무대 위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며 방송에 복귀했다.
'조선의 사랑꾼' 방송 이후 이루는 "오랜만에 무대에 선 만큼 조심스럽고 많이 떨린 무대였다. 화면 속 제 모습을 어머니께 또 한 번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의미 있었고 감사했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1983년생인 이루의 본명은 조성현으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까만 안경'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신사와 아가씨' 등에도 출연했다.
사진 = 이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