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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파파 "아들 자폐성 발달 장애 진단...1년간 지옥 같은 삶" (유퀴즈)

기사입력 2026.07.22 21:33 / 기사수정 2026.07.22 21:33

오수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아픈 아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프렌치파파' 이동준 셰프가 삼성 SDS 영업팀에서 일하는 쌍둥이 동생 이동하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동준에게 "'흑백요리사2'에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뭉클해했다. 아이에게 요리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눈물을 보이셨다. 저도 보면서 뭉클했다. 아이가 아픈걸 알고 8년간 현업을 떠났다고"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아이가 2살 때 어린이집을 갔다. 어린이집에서 2주년 생일 파티가 열려서 참석했는데, 또래 아이들과 너무 달랐다. 이후 병원에 갔고, 자폐성 발달 장애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1년 정도 지옥같은 삶을 살았다. 받아들일 수 없었고, 미래가 없어지는 공포를 느꼈다. 그 아이를 조금이라도 일찍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치료하고 싶었다"면서 레스토랑을 내려놓고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준은 "부모님이 정말 힘들어하셨다. 아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저를 보는게 힘드셨던거다. 근데 이제 아이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아내와 아이가 어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틀째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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