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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한국 축구 헐뜯기! 해도해도 너무 한다!…'대한민국 4강 신화', 아르헨 폭행과 같은 수준이라니→"2002년 준결승행 믿기 힘들어, 특혜 의혹"

기사입력 2026.07.21 18:20 / 기사수정 2026.07.21 18:20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해외 매체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세운 한국을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팀 중 하나로 뽑았다.

당시 한국이 준결승에 오를 만한 강팀이 아닌 언더독이었고, 개최국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는 이유였다.

글로벌 축구 매체 '플래닛 풋볼'은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이 스페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스페인 선수들에게 시비를 걸고, 심지어는 폭행하는 일이 일어난 뒤 자체적으로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팀 7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선정 기준은 경기력이 아닌 매너와 스포츠맨십이었다.



'플래닛 풋볼'은 "이전 아르헨티나 대표팀들이 더 비열했을 수도 있지만, 2026년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번 아르헨티나 대표팀만큼 비열한 수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팀은 드물다"며 "심판들이 여러 차례 반칙을 그냥 넘기면서 아르헨티나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상대를 괴롭혔고,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결승전에서 패배한 뒤 스페인 선수들에게 주먹을 휘두른 사건은 그들이 축구계에서 최악의 패배자라는 오명을 굳히게 했다"고 했다.

매체는 2026년 아르헨티나 외에도 1990년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2010년 우루과이 대표팀, 2026년 파라과이 대표팀, 1982년 서독 대표팀, 2010년 네덜란드 대표팀 등을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선정했다.

2002년 한국 대표팀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

'플래닛 풋볼'은 한국이 공동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했던 한일 월드컵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이 있다면서 당시 한국의 4강 신화를 폄하하는 듯한 선정 이유를 추가했다.



언론은 "표면적으로 보면 한국이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하고, 그 과정에서 스페인가 이탈리아를 차례대로 꺾은 것은 믿기 힘든 이야기였다"며 "하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의 이면에는 한국이 그 자리에 오르게 된 과정이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심판들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고 했다.

이어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는 여전히 미스테리"라며 "단순히 심판의 무능함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어쨌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끈 한국 대표팀은 자신들보다 랭킹이 높은 팀을 상대로 몸싸움이 심하고 강렬한 전술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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