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여름, 해적 선장 '발레리'와 함께 전설의 난파선을 찾아 떠나볼까.
최근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올플레임의 저주(Curse of the Allflame)'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19년부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이어 온 PC 온라인 핵앤슬래시 액션 RPG다.
이 작품은 오는 25일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신규 리그 '올플레임의 저주', 사이온의 신규 전직 클래스 '루미너리' 추가, 소켓 시스템 개편, 용병 시스템 코어 편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리그 '올플레임의 저주'는 해적 선장 '발레리'와 함께 레이클라스트 바다 깊숙이 잠든 전설의 난파선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모험 도중 획득한 해도를 바탕으로 발레리의 함선에 승선해 해저 탐험에 나선다. '올플레임'의 힘으로 심해를 누비며 제한된 시간 안에 잃어버린 보물과 유물을 수집하고, 심해에 숨어 있는 괴물을 처치하게 된다.
또한, 여러 탐험 지역을 자유롭게 배치해 하나의 항해를 구성할 수 있으며, 지역 간 연계 효과와 추가 보상을 고려해 자신만의 탐험 루트를 설계할 수 있다.
신규 전직 클래스 추가 및 시스템 개편도 진행한다. 먼저, '올플레임의 저주' 리그와 함께 '사이온'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루미너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루미너리'는 영구적으로 고용한 용병을 중심으로 전투를 펼치는 클래스로, 용병의 장비를 자유롭게 변경해 다양한 전투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
이전 리그 콘텐츠 '트라투스의 용병'도 코어(고정) 콘텐츠로 추가한다. 결투를 통해 용병을 영입하는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용병 전용 스킬, 원할 때 용병을 소환하는 시스템 등을 추가해 전략성을 강화했다.
소켓 시스템 및 기존 리그 콘텐츠 개편도 이어진다. 먼저, 소켓 시스템의 색상 구분을 없애는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해, 빨강이나 초록 등 소켓 색상과 관계없이 모든 젬을 장착할 수 있게 한다. 소켓의 색상과 같은 젬 장착 시에는 이용자가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심연, 군단 리그 콘텐츠도 개편한다. 심연 콘텐츠는 전투 메커니즘과 시각 효과를 직관적으로 개선하고, 몬스터의 전투 방식을 변경한다.
군단 콘텐츠에는 신규 화폐를 활용해 고유 방어구의 능력을 이전하는 제작 시스템을 추가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오직 리그 콘텐츠에서만 주어지는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신규 전직 클래스부터 시스템·콘텐츠 개편까지 여러 방면으로 준비한 '패스 오브 엑자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