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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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소녀시대, 서로 가장 냉철한 피드백…특히 수영" (유미의 세포들)[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7.21 17:20

사진 = 퍼시픽뮤직그룹
사진 = 퍼시픽뮤직그룹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은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배우 티파니 영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서사를 150분의 무대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이동건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극 중 김유미 역을 맡은 티파니를 위해 최근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수영, 윤아가 '관객 세포'가 되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이날 티파니는 "멤버들이 눈물나서 천장을 보고 있었다고 하더라. 너무 재밌게 보고 '와, 창작은 대단한 작업인 것 같다'고 했다"며 세 멤버들의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에 대해 티파니는 "누구보다 사람으로서, 퍼포머로서 저를 제일 잘 아는 친구들이 공감해줘서 힘이 많이 되고 든든했다. 원작 웹툰을 실시간으로 봤던 멤버들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봐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녀시대는 서로에게 피드백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멤버들끼리 사실 제일 냉철하다. 그리고 심지어 수영이는 '베니스의 상인'을 하고 있다. 무대에 서고 있어서 더 명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 프로다운 냉철한 피드백들을 해줘서 춤도 노래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뭔가 멤버들이 늘 응원해줘서 이것저것 다 체크한다. 너무 행복하다"면서도 가장 냉철한 멤버로 수영을 꼽았다.

그러더니 "칭찬도 제일 많이 한다. 무서운 친구들이다"라고 웃음 섞인 목소리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 퍼시픽뮤직그룹, 윤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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