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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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질하고 내동댕이" 축구 아닌 UFC 했나…결승전 직후 스페인-아르헨 난투극→FIFA "조사 착수" [오피셜]

기사입력 2026.07.21 11:40 / 기사수정 2026.07.21 11:40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마무리가 좋지 않다. FIFA가 난투극을 벌인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선수단 조사에 나섰다. 

FIFA 징계위원회는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경기 내내 스페인에 얻어맞은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시간 엔소 페르난데스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연장 후반 1분 페란 토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줬고, 116분이 돼서야 리오넬 메시의 경기 첫 슈팅이 나오는 등 졸전을 거듭하며 결승전다운 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하지 못했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지만, 팬들을 가장 실망스럽게 했던 건 경기 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보여준 비매너 행동이었다.

발단은 스페인 미드필더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의 세리머니 과정이었다. 교체로 물러나 벤치에 있던 로드리는 우승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동료들에게 달려가던 도중 아르헨티나 수비수 나우엘 몰리나를 지나쳤다. 이때 몰리나가 로드리의 몸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이에 로드리가 다가가 항의하자 몰리나가 돌진했고 두 팀 선수가 다 같이 달려들었다. 

여기에 스페인의 에릭 가르시아가 달려오다가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가담해 가르시아의 목을 가격했다.

파레데스는 이어 가비에게 달려들었다. 여기에 티아고 알마다까지 가세해 가비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파레데스는 결국 경기 종료 후 레드카드를 받는 촌극이 발생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는 난투극이 벌어졌고 간신히 양 팀이 더 큰 충돌을 피했다. 

이를 지켜본 팬들 역시 "파레데스에게는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충격적인 경기력이었다. 결승전에 먹칠을 했다", "정말 지는 걸 싫어하네. 이제 그만 좀 해라" 등 아르헨티나가 보여준 추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징계위원회는 "결승전 직후 발생한 집단 충돌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징계·윤리 전담 검사를 임명했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사태를 아르헨티나축구협회와 해당 선수들이 강력한 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커졌다. 

FIFA 징계 규정 13조 페어플레이 및 품위 유지 위반이 적용될 경우, 해당 선수 및 코칭스태프에게는 전 세계 모든 축구 활동 정지 등 중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

아르헨티나가 경기 이후 행동으로 빚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 승리 후 '포클랜드(말비나스) 제도는 아르헨티나 땅'이라는 현수막을 들어 올려 이미 FIFA의 정치적 문구 사용 금지 조항 위반으로 별건의 조사를 받고 있다.

남서대서양에 있는 포클랜드 제도는 현재 영국 영토로 아르헨티나와 오랜 시간 주권을 두고 분쟁을 겪은 곳이다. 

여기에 더해 아르헨티나 선수단이 시상식 진행 방식에 따르지 않고 스페인의 우승 세리머니를 등지고 자국 팬들을 향해 박수를 쳐 비매너 논란도 일었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FIFA 징계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FIFA가 결승전 직후 벌어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난투극에 대해 징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은 지난 20일 미국 뉴저지주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1-0 승리 직후 폭력적인 행위를 벌였다. 집단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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