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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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술 좀 따라봐"…선미, 몰상식한 취객에 일침 "나잇값 하셔라" (아근진)[종합]

기사입력 2026.07.21 09:30

윤재연 기자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원더걸스 선미가 멤버 유빈과 밥을 먹던 중 취객들에게 무례한 일을 당한 경험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유노윤호·선미·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선미가 화를 잘 내는 성격이 아닐 것 같다며 '살면서 진심으로 화난 순간'이 있는지 질문했다.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이에 그런 경험이 있다고 밝힌 선미는 "상대방이 선을 넘으면 확 악귀가 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평소 무던한 스타일이라는 선미는 과거 겪은 진심으로 화났던 순간을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같은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과 밥을 먹던 선미는 옆 테이블에서 취해 보이는 남성들을 마주쳤다고. 이어서 선미가 밝힌 남성들의 행동은 충격을 안겼다. 바로 '술'을 따라보라고 했던 것.

선미는 당시를 회상하며 "옆 테이블에서 남성분들이 조금 취하셨던 것 같다. 술잔을 들고 우리 테이블로 오시더니 '야 원더걸스 술 좀 따라봐라'(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이 무례한 남성들의 행동에 현장은 충격에 빠졌다. 이수지는 "이건 너무했다"라며 선미에 공감했고, 조나단은 "드라마도 아니고"라며 놀라워했다. 

이어서 선미는 "술 같이 (먹자고) 이러는 거다. 그래서 내가 이 상황을 용납할 수 없는 거다. 제가 화가 나면 살기가 넘치게 웃는다"라며 당시 남성들에게 보인 대처를 재연했다. 

선미는 냉소적인 미소를 지으며 "나잇값을 하셔야죠. 빨리 가셔라"라고 그때 행한 반응을 직접 선보였다.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화면


한편, 이날 유노윤호는 과거 27살이 되면 결혼하겠다고 회사에 통보했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부모님이 27살에 결혼하셨다"라며 "그 당시 '저도 27살에 결혼하겠습니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수만은 유노윤호를 만류하기보다 "결혼은 좋은데 아이는 좀 늦게 갖는 게"라고 쿨하게 반응했다고. 

이어서 유노윤호는 결혼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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