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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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성, 한국 남자와 연애 꿈꿨는데…"어플로 만나자마자 동거 제안" 충격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6.07.20 22:16 / 기사수정 2026.07.20 22:16

물어보살
물어보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한국 남자와 연애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카자흐스탄인 사연자가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 남자와 연애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카자흐스탄인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한국 남자들은 가볍게 다가오더라.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를 구분하고 싶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한국에서 사람 만나는 게 쉽지 않다 보니 데이트 앱을 깔았다"고 했고, 서장훈은 "그게 제일 잘못된 거다. 거기서 만나니 당연히 가볍게 만나려는 사람만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카자흐스탄과는 인식이 다르다. 여기서는 앱에서 만나 결혼까지 간다"고 했고, 서장훈은 "신원이 불분명하다. 누군지 몰라서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연자는 앱으로 만난 남자가 바로 동거를 제안했다고 했다. 이후에 만난 남자들도 비슷한 경우였다고 했다. 심지어 소개팅에서 만났는데 호텔에 가자고 제안하는 남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한국 사람도 앱에서 만나 사기당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 한국어가 늘면 상대의 마음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한국 문화를 좀 더 배우라고 조언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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