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쿠키런’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 부산에서 대한민국 세계유산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20일 데브시스터즈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 부산에서 대한민국 세계유산을 알리는 'K-헤리티지 with 쿠키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달 3일부터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쿠키런' 공식 X·인스타그램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X 쿠키런, 한국의 세계유산 디지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계정을 통해 17건의 '쿠키런' 세계유산 포스터와 작품 해설을 차례대로 공개했으며, 관련 콘텐츠는 통합 글로벌 조회수 약 800만 회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고흥에서 시작해 여수, 통영을 거쳐 부산까지 이어지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항해를 함께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는 'K-헤리티지 with 쿠키런' 포토존·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해운대 문자 조형물 앞에는 높이 7m 규모의 용감한 쿠키를 설치했으며, 한국의 갯벌과 석굴암·불국사, 종묘로 구성된 3종의 포토존도 마련했다. 그리고 그랜드 조선 부산 외벽 미디어 파사드에는 '쿠키런 K-헤리티지 테마파크' 영상을 송출했다.
20일부터 29일까지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K-헤리티지 하우스)'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20여 명의 아티스트가 '쿠키런'의 색채로 재해석한 세계유산 17건의 실물 포스터와 가로 1.5m 규모의 상상화 '쿠키런 K-헤리티지 테마파크'를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5일과 26일에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협업해 부산 용호만 포토존에 조선통신사선을 탄 용감한 쿠키를 선보인다. 해당 조형물은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K-헤리티지 하우스 내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부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인게임 프로모션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도 준비했다. 팬들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이달 29일까지 미션을 달성해 '쿠키런 K-헤리티지 테마파크'를 완성할 수 있으며, '쿠키런: 킹덤'에서는 30일까지 포스터 데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퍼즐 맞추기를 즐길 수 있다. '쿠키런 클래식'에서도 8월 17일까지 세계유산 사진 도전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팬들은 8월 16일까지 포토그레이 부산 6개 매장에서 '용감한 쿠키 투어 인 부산' 콘셉트의 전용 포토 프레임을 얻을 수 있다.
부산 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이미 특별 코스는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제2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개최한 바 있다.
'쿠키런' IP 작품 중 '쿠키런: 킹덤'은 캐릭터와 세계관을 한국 전통 예술로 재해석한 아트 컬래버 작품 10점을 선보이는 '쿠키런: 킹덤 아트 컬래버 프로젝트 특별전 – 위대한 왕국의 유산'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