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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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 11년 만에 만난 남자...처음엔 그냥 씹었다" (나무미키)

기사입력 2026.07.20 18:12 / 기사수정 2026.07.20 18:12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김영희 짝사랑. 임우일보다 미키광수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을 만나게 된 계기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김영희는 처음 만난 당시 윤승열은 한화 선수단에서 방출됐고, 본인은 일이 없을 때라 서로 힘든 시기였다고 전했다. 그때 친한 언니의 남편이 윤승열의 경찰청 야구단 코치라 함께 만나게 됐다고 한다. 

김영희는 "얘(윤승열)이 리액션도 좋고 밝아서 그 부부가 항상 데리고 셋이 놀았다. 그래서 나도 같이 시간이 남아서 넷이 놀았다. 그러면서 쌓였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김영희는 처음부터 윤승열을 마음에 두지는 않았다고. 

그는 "10살 연하에 운동선수 출신에 젊지 않냐. 그래서 얘(윤승열)가 '누나 오늘 왜 이렇게 예쁘냐'라며 막 추파를 던져도 수작이다 생각하고 뭘 받아치지도 않았다. 그냥 씹었다. 앞에 사람이랑 얘기하고 아예 씹었다"라고 전했다. 

이같이 계속 관심을 주지 않고 무시하자 윤승열은 더욱 오기가 생겼다고. 또 힘든 시기였던 그를 웃게 해주고자 하는 '부성애' 같은 마음을 갖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영희는 윤승열과의 연애 시절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캡처


불 같은 사랑을 했다는 김영희는 "저도 11년 만에 만난 남자고, 저는 개그우먼 되고 나서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타오르고 이제 '얘랑 결혼할 것 같다'했는데 쭉 진행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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