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전투 시작과 동시에 '잠식'을 발생시켜 스킬 발동 확률을 극대화하는 캐릭터가 '에픽세븐'에 등장했다.
20일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파도의 균열 엘비라'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내달 6일까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파도의 균열 엘비라'를 소환할 수 있다.
'파도의 균열 엘비라'는 2026년 여름 시즌 특별 서브스토리 '숨은 안쪽까지 보여줘'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그림자 엘프의 왕 '하르세티'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다. 태초의 힘을 좇는 '하르세티'를 따라 해안에 도착했으나, 그의 계략에 빠져 뒤틀린 정령에게 지배당하고 만다.
이 캐릭터는 5성 등급의 암속성 마도사 영웅이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발생하는 '잠식' 상태를 기반으로 스킬 효과 발생 확률을 높이는 것이 특징.
2스킬인 '갈구하는 애정'은 전투 시작 시 '잠식'을 발생시킨다. 공격 시 방어력을 관통하며, 치명타와 강타가 발생하지 않는 대신 안정적인 피해를 준다.
또한, 아군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적 전체에 걸린 약화 효과 수에 비례해 자신의 행동 게이지가 증가할 확률이 생긴다. 이에 이용자는 빠른 턴 순환을 노릴 수 있다.
1스킬인 '균열 가르기'는 적에게 높은 확률로 '봉인'을 발생시킨 뒤 공격한다. 특히, 자신의 턴에 사용할 경우 일정 확률로 '뒤틀린 일격'을 추가로 발동한다.
3스킬인 '저주의 파도'는 대상을 제외한 적 전체에게 '저주'를 부여한 뒤 공격하는 스킬이다. 마찬가지로 '잠식' 상태에서는 효과 발생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특히, 3스킬을 각성하면 '저주' 부여 효과에 더해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대폭 증가시켜 연속 행동을 노릴 수 있다.
아울러 '잠식' 상태의 '엘비라'가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아군 전체에게 '쇄도' 효과를 부여하고 '잠식'이 해제된다.
'쇄도'는 공격 시 대상에게 고정 피해를 추가로 입히는 효과다. 이에 '엘비라'는 쓰러진 뒤에도 아군의 화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에픽세븐’은 신규 한정 영웅, 특별 스토리, 에픽대시 이벤트가 포함된 여름 시즌 업데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