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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아르헨티나? 스페인이 쉽게 이길 것" 확신!... 월드컵 결승 앞두고 메시 대신 야말 선택

기사입력 2026.07.19 21:28 / 기사수정 2026.07.19 21:28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2002 한일 월드컵의 브라질 우승 주역인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출신 호나우두가 스페인의 우승을 자신했다.

아르헨티나와 남아메리카 대륙 라이벌 관계인 브라질의 레전드 공격수 발언이어서 그의 코멘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호나우두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결승전을 앞두고 "스페인이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오전 4시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2-1 역전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은 킬리안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를 2-0으로 완파하며 마지막 무대에 진출했다.



결승에 앞서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주역이자 세계 축구의 전설로 평가받는 호나우두가 자신의 예상 결과를 공개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볼라vip'는 19일 "호나우두가 2026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쉽게 이길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자신의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페인이 결승전을 쉽게 이길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내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항상 스페인과 프랑스였다"며 "준결승 전에 이미 우승팀은 그 두 팀 가운데 나올 것이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대해 "아르헨티나는 여러 차례 경기를 뒤집었고, 메시가 다시 한번 월드컵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었으며, 불굴의 정신과 투지를 보여줬다"면서 존중을 표했다. 

이어 "우리(브라질)는 아르헨티나의 이런 모습들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도 "아르헨티나가 1-0이나 2-0으로 경기를 끌고 갈 만한 힘은 없다고 본다"며 끝까지 패배를 예상했다.



한편, 이번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필두로 2연속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반면, 스페인은 19세 신성 라민 야말을 앞세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두 세대가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맞붙는 무대이기도 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수많은 우승을 경험한 뒤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으며, 야말은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 '라마시아'가 배출한 또 다른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SNS / 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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