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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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곽준혁, 풀세트 접전 끝에 KT 강무진 제압하고 16강 직행…GCT 황세종 생존 (FSL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7.15 20:29 / 기사수정 2026.07.15 20:2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DK 곽준혁이 풀세트 접전 끝에 KT 강무진을 제압하고 16강에 직행했다.

16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G·H조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치열한 32강 개인전 경쟁에 나선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KT 'Dike' 강무진 선수(이하 KT 강무진)와 디플러스 기아 'KWAK' 곽준혁 선수(이하 DK 곽준혁)의 G조 승자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돌입한 두 선수. 이들 중 DK 곽준혁이 전반전 중반 선제골을 넣으며 먼저 웃었다.

이후 추가 골까지 넣은 DK 곽준혁. 상대의 득점을 막으며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엔 득점이 없었으나, 후반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통해 만회 골을 넣은 KT 강무진. 이후 두 선수는 사이좋게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난타전 가운데 후반전 막바지 쐐기 골을 터뜨린 DK 곽준혁. 전후반 4대2로 1세트를 따냈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도 DK 곽준혁은 빠르게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올렸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친 DK 곽준혁. 그는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려 60분 기준 2대0으로 앞서갔다.

남은 시간 최소 2골 이상 넣어야 한다는 숙제가 생긴 KT 강무진. 그는 이 숙제를 실제로 해내 후반전을 2대2로 마쳤다.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연장전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한 두 선수는 승부차기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됐다.

승부차기에서 웃은 선수는 KT 강무진. 승부차기 스코어 4대3으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이번 세트에는 35분까지 골을 터뜨리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전반전을 0대0으로 마무리한 두 선수. 하지만 후반전에 DK 곽준혁이 선제골을 터뜨려 0의 균형을 깼다.

실점 이후 곧바로 만회 골을 넣은 KT 강무진. 이후 그는 추가 골까지 터뜨려 2대1로 점수를 역전했다.

점수 역전을 당했으나 이후 동점 골을 터뜨려 다시 분위기를 다잡은 DK 곽준혁. 두 선수는 전후반 90분 도합 2대2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시작하자마자 기습적인 슈팅으로 균형을 깬 KT 강무진. 하지만 DK 곽준혁도 포기하지 않고 상대의 골문을 두드려 다시 동점 골을 넣었다.

이후 추가 득점까지 해낸 DK 곽준혁.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했고, 120분 도합 6대3으로 3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진 매치는 젠시티 'Crong' 황세종 선수(이하 GCT 황세종)와 T1 'Byul' 박기홍 선수(이하 T1 박기홍)의 G조 패자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펼쳐진 1세트. 전반전 T1 박기홍은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해 35분 기준 2대0으로 격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2대0으로 마친 T1 박기홍. 반면, 전반전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던 GCT 황세종은 후반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해 71분 기준 1대2로 격차를 좁혔다.

상대에게 1골을 내줬으나,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넣은 T1 박기홍. 그는 쐐기 골까지 터뜨려 전후반 4대1로 1세트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에는 GCT 황세종이 전반전부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해 32분 기준 2대0으로 앞서갔다.

앞선 세트와 다른 흐름을 만든 GCT 황세종. 그는 이 점수 격차를 그대로 유지한 채 후반전을 맞이했다.

전반전엔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후반전 공격을 전개하며 만회 골을 넣은 T1 박기홍. 그러나 GCT 황세종은 상대의 추가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2대1로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T1 박기홍이 빠르게 선취점을 따내며 점수를 리드했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T1 박기홍. 이후에도 지속해서 점수 리드를 유지했으나, GCT 황세종이 찬스를 잘 잡아 72분 기준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연장전에 돌입한 두 선수. 앞서 동점 골을 터뜨린 GCT 황세종이 추가 골을 넣어 스코어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상대에게 점수 리드를 내줬으나, 다시 추가 골을 넣은 T1 박기홍. 그러나 GCT 황세종은 이후 또다시 추가 골을 넣었고, 120분 도합 3대2로 3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준비된 G조 경기 결과, DK 곽준혁이 16강에 직행하고, 승자조에서 패한 KT 강무진과 패자조에서 승리한 GCT 황세종이 16강행 마지막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다.



이번 대회는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32강 조별 예선은 8개 조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7월 2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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