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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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에티오피아 여행 중 결국 눈물...특별한 장소 찾았다 (위대한 가이드3)

기사입력 2026.07.14 17:19 / 기사수정 2026.07.14 17:19

정연주 기자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에티오피아 여행 중 6·25전쟁 참전용사 회관을 방문한 가운데, 끝내 눈물을 쏟는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여행 중인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장소를 찾는다. 

이날 김대호는 "에티오피아에 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며 최다니엘과 이무진을 특별한 장소로 이끈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여행 내내 현지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즐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던 김대호는 이번만큼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역사가 담긴 '6·25전쟁 참전용사 회관'이었다.

김대호는 "이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잘 자리하고 있고, 우리도 이렇게 에티오피아에 여행을 올 수 있는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세 사람은 회관 곳곳에 남겨진 기록과 흔적을 차분히 둘러보며 한국과 에티오피아를 이어준 특별한 인연을 되새긴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특히 대한민국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역사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참전 이야기가 공개되며 깊은 감동을 안긴다.

이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이 찾아온다. 애써 감정을 눌러왔던 김대호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최다니엘 역시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한 채 눈물을 보인다. 

늘 유쾌한 웃음으로 여행을 이끌던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눈물에 현장은 순식간에 숙연해지고, 이무진 또한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가슴 뭉클한 여정은 14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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