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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이원주, 풀세트 접전 끝에 T1 강준호 제압하며 16강 진출 (FSL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7.13 21:50 / 기사수정 2026.07.13 21: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KRX 이원주가 T1 강준호를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13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C·D조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T1, 젠시티(GCT), kt롤스터(KT), 키움 DRX(KRX), BNK 피어엑스(BFX), DN 수퍼스(DNS), 디플러스 기아(DK), 농심 레드포스(NS) 등 총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치열한 32강 개인전 경쟁에 나선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는 키움 DRX 'ONE' 이원주 선수(이하 KRX 이원주)와 T1 'Ofel' 강준호 선수(이하 T1 강준호)의 D조 승자조 경기.

세팅을 마친 이후 1세트에 돌입한 두 선수. 전반전에는 두 선수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0대0 상태에서 후반전에 돌입한 이들. 후반전에 돌입하자 T1 강준호가 선취점을 따내며 0대0 균형을 깼다.

상대에게 선취점은 내줬으나 곧바로 따라간 KRX 이원주. 하지만 T1 강준호는 또다시 추가 골을 따내 점수를 리드했고, 전후반 2대1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KRX 이원주는 이번 세트 전반전 초반 선제골을 넣으며 앞선 경기와 다른 경기 흐름을 만들었다.

상대에게 선취점은 내줬으나, 곧바로 동점 골을 넣은 T1 강준호. 이에 전반전은 1대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돌입 이후 또다시 먼저 골을 터뜨리며 점수를 리드한 KRX 이원주. 이후 추가 골까지 넣으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이후 쐐기 골 득점에도 성공한 KRX 이원주. T1 강준호에겐 스코어를 뒤집을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마지막까지 상대의 득점을 봉쇄한 KRX 이원주. 전후반 4대1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앞선 세트에 상대에게 골을 다수 내준 T1 강준호는 전반전 중반 선제골을 넣으며 2세트와 다른 경기 흐름을 만들었다.

T1 강준호가 1대0으로 마무리하는 듯했던 전반전. 하지만 종료 직전에 KRX 이원주가 만회 골을 넣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전을 1대1로 마친 두 선수. 전반전 막바지 동점 골을 터뜨린 KRX 이원주는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역전 골까지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3대1로 격차를 벌린 KRX 이원주. 이에 그대로 승기를 굳히는 듯했으나, T1 강준호가 곧바로 연속 득점을 기록해 3대3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이 뒤집히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KRX 이원주는 종료 휘슬 직전 쐐기 골을 터뜨렸고, 전후반 4대3으로 3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오늘의 마지막 경기는 디플러스 기아 'MiBOB' 김태현 선수(이하 DK 김태현)와 DN 수퍼스 '9KKI' 김시경 선수(이하 DNS 김시경)의 D조 패자조 경기.

공방을 주고받은 가운데, 1세트에 선제골을 터뜨린 선수는 DNS 김시경. 이후 두 선수는 사이좋게 골을 넣어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동점 골을 터뜨려 2대2를 만든 DK 김태현. 이후 그는 추가 골까지 넣어 3대2 역전에 성공했다.

좋았던 흐름을 내줬으나, 동점 골을 터뜨리며 다시 분위기를 다잡고자 한 DNS 김시경.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는 골이 좀처럼 터지지 않은 1세트. 이에 승부차기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DK 김태현이 연장전 종료 직전에 쐐기 골을 터뜨려 120분 도합 4대3으로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펼쳐진 2세트. 이번 세트도 DNS 김시경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추가 골까지 성공.

이번 세트에도 상대에게 점수 리드를 내준 DK 김태현. 하지만 전반전 종료 직전 만회 골을 넣어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동점 골까지 터뜨린 DK 김태현. 이후 2대2 상황이 지속해서 이어졌고, 결국 두 선수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2대2 균형을 먼저 무너뜨린 선수는 DNS 김시경. 이후 DK 김태현이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DNS 김시경은 상대의 득점을 막았고, 120분 도합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이번 세트 DK 김태현은 전반전 중반 선제골을 터뜨려 앞선 세트와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한 DK 김태현. 후반전 돌입 이후 그는 추가 골까지 터뜨려 70분 기준 2대0으로 앞서갔다.

순조롭게 DK 김태현의 승리 확률이 높아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경기 도중 선수 1명이 태클 이후 퇴장당해 승패 예측이 어려워졌다.

상대 선수의 퇴장이라는 호재 이후 만회 골을 넣은 DNS 김시경. 하지만 DK 김태현은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고, 전후반 2대1로 3세트를 가져갔다.



이날 준비된 D조 경기 결과, 승자조에서 승리한 KRX 이원주는 16강으로 직행했고, 승자조에서 패한 T1 강준호와 패자조에서 승리한 DK 김태현이 16강행 마지막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는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32강 조별 예선은 8개 조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7월 2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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