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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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모바일', 8월 신규 시즌 업데이트 예고…사전 등록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6.07.13 15:44 / 기사수정 2026.07.13 15: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자유도와 가벼움을 앞세운 '던파모바일 2.0’이 오는 8월 모험가들을 찾아온다.

13일 넥슨은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6'에서 신규 시즌 방향성과 업데이트 마일스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1일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방송에는 네오플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출연해 8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신규 시즌 방향성과 주요 업데이트 마일스톤·콘텐츠를 소개했다.

새 시즌부터 '던파모바일'은 '자유도'와 '가벼움'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던파모바일 2.0’이라는 방향성 아래 운영된다.

이 작품은 정해진 순서로 던전을 공략해야 했던 기존 방식 대신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즐기는 구조로 개편된다. 또한, 짧은 시간 플레이해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반적인 시스템을 수정한다.

먼저, 최고 레벨을 85에서 90으로 확장하고, 마계로 향하는 관문 도시 '메트로센터’도 새롭게 추가한다. 이 지역은 차원 재해로 마계에 떨어지게 된 모험가의 이야기를 다루며, 원작과 다른 전개로 '던파모바일'만의 서사를 그려낸다.

장비·성장 시스템도 개편된다. 넥슨은 신규 80레벨 장비 체계와 옵션에 따라 장비 완성도가 달라지는 '특성 옵션’을 도입한다. 그리고 강화, 연마, 마법부여를 하나로 합쳐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인챈트 슬롯' 시스템도 선보인다.

신규 정예 던전 '달빛의 정원'과 '루크' 레이드도 추가된다. 특히 '루크' 레이드는 혼자 플레이해도 파티 플레이와 동일한 핵심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파밍 부담을 낮췄다.

신규 캐릭터와 전직도 등장한다. '아처'와 함께 '뮤즈', '트래블러' 등 전직 2종이 새롭게 합류하는 것. 더불어 기존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는 조작이 수월해지도록 스킬 구조 전반을 개편한다.

게임 내 경제·경쟁 시스템도 바뀐다. 먼저, 거래할 수 있는 신규 재화 '골드 코인'을 도입해 이용자가 플레이와 거래만으로 재화를 늘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그리고 경쟁 콘텐츠 '증명의 전장’을 시즌2로 확장해 신규 랭킹·보상을 마련한다. '월드보스'는 모험단 단위로 함께 도전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이용자는 쇼케이스 기념 이벤트로 9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클론 레어 아바타 세트 상자', '+15 장비 강화권', 'ARCADE 2026 오라 상자', 'ARCADE 2026 칭호 상자' 등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8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시즌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마스터 계약(30일)', '슈퍼마계법 스킬 컷 씬', '슈퍼마계법 초상화 테두리'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시스템 개편부터 신규 캐릭터까지 다양한 추가·변경 사항을 예고한 '던파모바일'. 오는 8월 이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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