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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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지휘관" 홍명보 직격 李 대통령, 손흥민과 태극전사엔 박수 보냈다…"고생 많았다"→"밑거름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

기사입력 2026.07.01 17:12 / 기사수정 2026.07.01 17:12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지난달 30일과 1일로 나뉘어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을 포함해 조현우,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이 30일 먼저 귀국했고, 손흥민과 이재성, 이동경, 이한범 등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한국은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편성된 A조에서 1승2패를 거뒀다.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고,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

이후 남아공과의 마지막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A조 2위를 확정 지어 32강 진출을 확정 짓는 상황이었음에도, 졸전을 펼치며 0-1 충격패를 당해 A조 3위로 추락하면서 자력으로 32강 진출을 확정 짓는데 실패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조 3위에 올라도 상위 8개국 안에 들면 32강에 나갈 수 있지만, 조 3위에 오른 12개국 중 전체 10위에 머무리면서 32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데리고도 32강에도 올라가지 못하자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홍명보 감독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 된 후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손흥민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축구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태극전사들이 귀국하자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오직 월드컵만을 바라보며 수 차례의 평가전을 치르고, 예기치 못한 부상과 고된 재활을 이겨내셨지요"라며 "뜨거운 태양 아래 온몸이 새까맣게 익고, 땀으로 젖은 유니폼을 수없이 갈아입으며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을 반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몸의 고통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이름표가 주는 무게감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불과 며칠 만에 이 모든 여정이 끝나버렸다는 현실이 얼마나 허망하게 다가올지요"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이재명 대통령 SNS


그러면서 "그러나 여러분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주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그라운드 위에 쏟아냈습니다. 경기의 결과와 상관 없이 충분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승리의 순간에는 모두가 함께 기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응원은 아쉬운 결과 앞에서도 선수들의 손을 놓지 않는 것"이라며 "우리는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미처 뛰지 못한 남은 경기의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축구의 자부심인 여러분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너무나도 뼈아픈 이번 대회가 결코 좌절로만 남지 않도록, 대한민국 축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역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32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수단이 귀국한 후 이 대통령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을 위로했다. 연합뉴스


한편, 이 대통령이 이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보낸 위로 메시지에 홍명보 감독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후 지난달 28일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두고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보낸 바 있다.

그는 "저도 전임 명예 프로축구단장이자 심정적 붉은악마로서 예상밖 결과에 당황함을 넘어 황당함을 느낍니다"고 운을 뗀 뒤 "결국 인사가 만사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습니다. 능력보다 네편내편을 더 중시해 무능한 사람을 지휘관으로 선발하면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월드컵 출전에도 많은 국민 혈세와 국가적 지원역량이 투입되는 만큼 문체부에서 이번 사태의 정확한 상황, 원인 분석, 재발방지와 개선을 위한 대책을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어처구니 없는 일로 국민들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매우 송구합니다.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육행정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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