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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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홈런 재도전' 한화, 노게임 아픔 딛고 다시 출발한다...1일 KT전 라인업 공개→전날과 똑같이 나선다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6.07.01 17:00



(엑스포츠뉴스 대전, 양정웅 기자) 대승을 거둘 기회가 비로 인해 사라진 한화 이글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연승을 위해 나선다.

한화는 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상대전적은 한화의 2승 4패 열세다. 

전날 게임에서 한화는 4회까지 7-0으로 리드하고 있었다. 1회부터 무사 만루를 만든 한화는 강백호의 희생플라이와 허인서, 김태연, 이도윤의 적시타가 쏟아지면서 5점을 올렸다. 이어 2회 강백호의 시즌 20호 투런 홈런까지 나오면서 크게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3회부터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점점 굵어졌다. 결국 4회초에 들어가기 전인 오후 7시 30분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86분을 기다렸지만 결국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하필 경기가 끝난 후 곧바로 비가 그치면서 한화의 아쉬움은 두 배가 됐다. 

이날 한화는 최인호(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로 나섰다. 흐름이 좋았던 전날 타순과 바뀌지 않았다. 

선발투수는 박준영(68번)이 나선다. 올 시즌 신인인 그는 1군 9경기에서 2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22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KT전에는 올해 1경기에 등판했다. 지난 5월 17일 수원 경기에 나온 박준영은 4-2로 앞서던 6회 올라왔으나, 샘 힐리어드에게 솔로포를 맞았다. 그래도 아웃카운트 2개를 잡으면서 데뷔 첫 홀드를 따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한화 이글스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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