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리니지 리마스터가 솔로형 콘텐츠로 새 도전장을 내밀었다.
엔씨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1일 신규 업데이트 '무한나선: 정복자의 첨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솔로형 콘텐츠 '정복자의 첨탑'이다.
최대 50층까지 도전하는 방식으로, 층이 높아질수록 지형과 몬스터가 달라져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더했다. 도전 기록을 기반으로 클래스별 랭킹도 측정된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특전 쿠폰이 지급되며, 이용자는 '정복자의 강화 보급품 상자'와 '정복자의 장비 보급품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6주간 진행되는 신규 웹 이벤트 '미션! 첨탑의 정복'도 함께 열린다. 접속·출석체크·첨탑 클리어로 포인트를 모아 성장 보상을 받으며, 20단계 달성 시 '안샤르의 마법 연마서(영웅)(이벤트)' 또는 '엘릭서(EXP)(이벤트) 20개' 중 원하는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8월 중에는 4대4 팀전 PvP 콘텐츠 '정의의 콜로세움'이 추가된다.
기존 캐릭터의 장비·스탯·스킬과 무관하게 동일한 스펙으로 진행되며, 제한 스킬과 회복·버프 오브젝트, 맵 축소 트랩 등 전장 기믹이 승부를 가른다. 7월 8일부터는 '얼음 동굴 수렵 사냥터'도 열려 높은 경험치와 '+7 극한의 체인소드', '영웅 스킬 선택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편의 개선과 클래스 밸런스 조정도 이뤄진다.
아덴 월드 거래소에 신규 기능을 추가해 타 서버 이용자와의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고, 혈맹 전투력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된다. 클래스 밸런스는 검사를 제외한 11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방어와 생존에 초점을 맞춘 스킬 리밸런싱을 진행하며, 유일 스킬이 없던 6개 클래스에 신규 유일 스킬을 추가해 클래스 정체성을 강화한다.
특화 서버에서는 '지배의 탑' 정상까지 순차 개방이 진행되며, 각성 보스 처치 시 각성의 잔재와 전설 등급 무기 등 상향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솔로 콘텐츠 강화와 PvP 추가, 클래스 전면 리밸런싱까지 한꺼번에 쏟아낸 이번 업데이트가 장기 이용자들의 이탈을 막고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