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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지붕킥' 합격 당시 어머니와 눈물…진지희에게 촬영 배웠다" (라스)

기사입력 2026.07.01 13:37 / 기사수정 2026.07.01 13:37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디오스타' 윤시윤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남다른 예능감과 진솔한 성장사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산들이 출연하는 '국가대표 아들들'특집으로 꾸며진다.

윤시윤은 이날 '국민 아들'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광기 가득한 '청소왕' 면모를 보여준 그는 방송 이후 그동안 쌓아올린 본인의 '국민 아들' 이미지가 무너지고, 심지어 어머님들의 등짝 스매싱까지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윤시윤은 본인의 결벽증 의심설에 대해 해명에 나선다.

앞서 윤시윤은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몽골 여행 중에도 차량에 쓰레기봉지를 들고 오는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던 바.

그는 본인이 깔끔함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걸 깨끗하게 청소하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하는데. 

특히 함께 나온 게스트들의 증언으로 윤시윤이 뮤지컬 연습실 화장실 청소까지 직접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극강의 J형이라는 윤시윤의 칼각 루틴도 공개된다. 윤시윤은 오전 7시 기상부터 발성, 러닝, 식사까지 하루 일정을 알람으로 분 단위로 촘촘하게 나눠 생활한다고 밝힌다. 

뿐만 아니라 '금욕 상자', '한 달 치 착장 계획' 등 철저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가 드러나는 그의 이야기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배우 인생을 바꾼 '지붕뚫고 하이킥' 합격 순간도 소환된다. 윤시윤은 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닥에 엎드려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밝힌다.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전파를 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은 여전히 한국 시트콤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신인 시절 촬영장은 쉽지 않았다고. 윤시윤은 드라마 현장에서 용어도 낯설고 경험도 부족했던 때를 떠올리며, 오히려 아역 배우인 진지희, 서신애에게 촬영 조언도 얻고, 쉬는 시간에 함께 놀며  '빵꾸똥꾸팸' 케미를 자아냈다고. 

그는 아역 배우 진지희, 서신애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기로 한 날, 신세경이 깜짝 등장해 놀랐다는 사연까지 공개해 이야기의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윤시윤의 반전 일상과 배우 성장사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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